카테고리 없음 연예톡톡 2019. 4. 4. 15:15
연예계에서 이름이란 특히 중요합니다. '네임드'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이름은 곧 브랜드이기때문인데요. 동명이인이 있다면 어떨까요? 힘들겠죠. 여기 그래서 고생했다는 미스코리아가 있습니다. 바로 '김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미스코리아인데요. 2017년 미스코리아 미를 수상하며 미모를 입증받은 바 있습니다. 김사랑 instagram @sarangkim.love 하지만 예전만큼 미스코리아에 관심이 쏠리는 시기가 아닌만큼 인지도를 얻기가 쉽지 않죠. 게다가 동명의 배우 김사랑이 있기때문에 우리는 쉽게 배우 김사랑부터 떠올리곤 합니다. 예전에 한 아이돌도 검색하면 자신의 이름보다 동명의 다른 사람이 먼저 나온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미스코리아인 그녀도 약간은 비슷한 감정이었겠죠? 하지만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