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셀카'에 진짜 머리크다 악플 달리자 현명한 답글 단 연예인

악플을 받지 않는 연예인이 과연 있을까요?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연예인이 있을 정도로 악플은 연예인들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는데요. 같은 악플을 받더라도 그에 대한 대처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직접 대응부터 법적 대응까지 아주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럼 어떤 대처 방식들이 있는지 볼까요?


1. 머리크다고요?

공감형 홍진영악플에 연연하지 않고 이렇게 공감하며 대응한 연예인이 있는데요. 심한 말을 들었음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에게 직접 답장을 해주었습니다. 과연 이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연예인 "홍진영"입니다. 홍진영은 방송에서도 쿨한 모습을 자주 비추어 쿨한 연예인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악플로 똑같이 대응을 해주네요. 사진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악플에도 똑같은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인터뷰에서도 "악플도 관심이지 않냐"라며 웃어넘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감사합니다! 쿨한 강민경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러에게 악플러가 무안할정도로 쿨하게 대응했습니다. 갈수록 40대 같다는 인신공격에 감사하다며 좋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곡을 공개한 글에 악플이 달렸으니 쉽게 대응하기 어려웠을 텐데 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죠?

3. 악플도 관심이다! 유노윤호

"두니아" 프로그램에서 유노윤호는 악플을 극복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악플 하면 나다. 난 정말 짤이 많다. 그런데 ‘악플도 관심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꾼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악플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 참 좋은 거 같아요.

4. 초강수를 둔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한 네티즌이 남긴 악플을 공지로 띄우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신세경이 기르는 개의 이름을 언급하며 "진국이 진사 곰국 푹 고아서 끓여 먹으면 맛있겠어요”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 댓글을 맨 위에 고정시켰습니다. 그동안 악플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던 신세경인데요. 이 모습을 보고 얼마나 반려견을 아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악플에 따라 사람마다 대처는 다르지만 상처받는 것이 똑같지 않을까요? 악플러들이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처를 하는 자세보다 마음을 추스리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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