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남다른 분위기 자랑한다고 난리난 ‘바다 속 사진’의 주인공

출처 - 이수민 인스타그램

대게 드라마 출연으로 굳건하게 입지를 다지는 아역배우들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할 분은 아역배우로 데뷔해 연기뿐만 아니라 찰떡 호흡으로 유명해진 배우입니다.  최근에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광고계 블루칩이기도 했던 그녀. 본인의 분야인 연기뿐만 아니라 진행, 광고, 예능 등 많은 분야에서 활동해 많은 이들에게 익숙하죠.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출처 : EBS '보니하니'

바로 배우 이수민입니다. 2014년 ‘보니하니’에서 하니를 맡아 이름을 알리고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였죠. ‘보니하니’의 주 시청자인 어린이들에게는 물론 뛰어난 미모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처 - 이수민 인스타그램

그녀는 어느새 19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그녀의 SNS를 살펴보면 19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분위기를 돋보이고 있습니다. 또 인스타그램에는 독서가 취미인 듯 다수의 책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출처 -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영화 '내안의 그놈'

그녀는 다수의 드라마에서도 활약했습니다.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 영화 '내안의 그놈'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그중 가장 돋보였던 드라마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어리니역을 연기한 그녀에게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냈습니다.

출처 - 버물리, 립톤 아이스티

또 다수의 광고에서도 그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피자에땅, 버물리, 스파클링 트로피카, 립톤 아이스티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광고모델을 했습니다.

출처 - 아시아나 항공

그녀의 활동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것은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우는 아시아나의 최연소 모델이 된 것입니다. 역대 아시아나 모델들을 보면 어마무시한 라인업을 자랑하죠. 이수민이 아시아나 모델로 기용됐을 때의 나이는 만 16살로 역대 최연소 기록을 갱신했죠.

출처 - 이수민 인스타그램

그녀는 지난 2018년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이 나기도 하고 비속어 논란이 있기도 했죠. 하지만 열애설은 부인함으로써 해프닝으로 끝났고, 비속어 논란에 대해서는 해명 후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이수민 인스타그램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함인지,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등 탄탄한 연기파 스타들이 소속된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를 최근에 촬영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소속사를 만난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해봅니다.

+추가사진

출처 : instagram@my_yxuth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