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이미 인생 전성기 기록... 인기 절정 도달했을 당시 연예인 나이
- 카테고리 없음
- 2019. 4. 12. 09:30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을 꿈꿀 것입니다. 분야나 직업은 달라도 성공하고 싶다거나 행복해지고 싶다는 건 본능적인 욕구이기 때문이죠. 특히 어린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부러움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어린 나이에 역대급 인기 얻은 연예인에는 누가 있을까요?
1. 전지현
이런 분야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배우죠. 바로 전지현입니다. 캐스팅 매니저도 보자마자 캐스팅할 수밖에 없었다는 전설의 미모 소유자죠. 누구나 한 번쯤 간직한 첫사랑이었을 배우입니다.
전지현은 최근 몇 년 동안도 활약하며 재 전성기라고 해도 못지않을 시간을 보냈죠. 한때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열풍이 있었다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지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인 것 같은데요. 이 영화를 찍을 당시 전지현은 몇 살이었을까요?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2001년에 상영됐는데요. 그때 전지현의 나이 고작 21살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성인이 된 지 얼마 안 된, 대학 2학년 정도의 어린 나이였습니다. 21살의 나이에 전지현은 엄청난 인기를 누렸죠. 놀랍고도 놀랍습니다.
2. 손예진
청순함의 아이콘, 한 번쯤 품어봤을 첫사랑 연예인 손예진입니다. 손예진은 지금까지도 미모의 여배우로 인기를 누리고 있죠. 어떤 역할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미모뿐 아니라 소화력까지 좋다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손예진도 어릴 때부터 주목받았습니다.
이렇게 손예진 전성기로 꼽히는 2003년 드라마 '여름향기' 방영될 당시 손예진은 22 살이었습니다. 한참 어린 나이였죠. 스물둘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극을 잘 이끌고 나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제대로 각인시킨 손예진, 지금 생각해보면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3. 비
여배우만 어린 나이에 전성기를 누렸던 것은 아닙니다. 가수 중에서도 어린 나이에 전성기를 누린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솔로 가수로서 말이죠. 바로 가수 비입니다. 비의 노래들은 예전에도 지금도 유명하죠.
비는 드라마 '풀하우스' 등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 곡 '레이니즘'으로 모두 꿀렁춤을 따라 하게 만들기도 했죠. 이렇게 독보적인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갔는데요. 이러한 것들 전에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전성기 곡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곡이죠.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라는 부분만으로도 유명한 곡인데요. 당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비의 전성기를 장식했습니다. 앞선 활동도 있다 보니 비의 이 당시 나이가 가늠이 안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이 곡을 발매했을 때는 2003년으로 비의 나이 23살이었습니다. 뭔가 지금 생각해봐도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