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에서 역대급 의상으로 실검까지 오른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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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5. 1. 12:18
공항 패션, 시상식 패션 등 연예인들의 패션은 언제나 주목받곤 하는데요. 그중 제작발표회에서 입은 의상이 대중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가 된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너무 예뻐서? 혹은 너무 파격적이어서? 일 텐데요. 그런 연예인에는 누가 있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1. 박민영
드라마 성공 공식에 넣어도 손색없는 배우죠. 바로 박민영인데요. 박민영은 새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여주인공이란 소식이 들리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성덕미 역으로 아이돌 홈마로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달 3일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있었는데요. 박민영이 등장하자 큰 화제가 됐습니다. 단순히 그녀의 예쁜 얼굴 때문이 아니었죠. 바로 파격적인 의상 때문이었는데요. 연 하늘 색 원피스에 자연스레 눈길이 쏠렸습니다.
이날 박민영이 입은 원피스는 다리 부분이 트여 있어 각선미가 강조됐는데요. 꽤 윗부분부터 트여있다 보니 파격적이란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윗부분도 민소매 형태로 어깨까지 드러냈습니다. 언밸런스 형태로 한쪽은 가죽끈으로 한쪽은 천으로 이어져있었죠. 얼굴보다 패션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2. 러블리즈 미주
걸그룹 중에 청순하고 소녀다운 이미지로 알려진 그룹들이 있죠? 러블리즈도 그런 이미지의 그룹 중 하나인데요. 그중에서도 예쁜 얼굴로 주목받는 멤버 하면 바로 미주입니다. 청순, 도도, 러블리와 같은 수식어가 모두 어울리죠. 이런 이미지를 가진 미주도 파격 패션으로 화제가 됐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미주는 tvN '아찔한 사돈 연습' 제작발표회에 참여했습니다. 러블리즈 미주가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의 눈길이 쏠렸는데요. 러블리즈 미주여서도 있지만 바로 파격적인 의상 때문이었습니다. 올블랙 드레스에 빨간 구두를 신고 등장한 그녀는 색다른 섹시미를 뽐냈습니다.
오프숄더형 블랙 원피스에 시스루로 덧대어져 있긴 하지만 유독 짧은 길이에 많은 이들은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각선미는 더 부각됐지만 말이죠. 더욱이 이날 미주는 아찔한 의상을 입은 채 충격적인 포즈를 선보여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야말로 독보적 존재감이었죠.
3. 그레이스
여기가 한국인가 외국인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스스럼없어졌다고 해도 말이죠. 아직은 보수적인 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던 연예인은 또 있었습니다. 바로 래퍼 그레이스였죠.
2016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선 Mnet '언프리티랩스타3'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래퍼들의 모임인 만큼 패션에도 눈길이 갔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패션을 선보였던 것이 그레이스입니다.
수영복인지 일상복인지 의심스러울 패션이었습니다. 검은 스타킹을 신긴 했지만 의상이 상당히 수영복스러웠기 때문이죠. 외국 스타들은 종종 입었던 패션이지만 무대 아래에서, 특히 제작발표회에서 한국 연예인이 잘 입지 않는 패션이라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체크무늬는 일반적이지만 체크 수영복 패션은 이 당시 너무나 놀랍고 파격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