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쁘다고 난리난 이 분이 한국 방문때 포착된 역대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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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4. 14. 12:27
봐도 봐도 믿기지 않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유명한 모델 다샤 타란. 최근 그녀가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 2월 모델 다샤 타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Wonderful Shoot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출처 instagram @taaarannn
세계적인 셀럽인 다샤 타란의 갑작스러운 한국 방문에 국내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까지 깜짝 놀랐는데요. 과연 그녀가 무슨 일로 갑작스럽게 한국에서 포착된 걸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그녀가 한국에 깜짝 방문한 이유는 바로 국내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기 때문입니다. 평소 '한국 사랑'을 외치던 그녀가 드디어 한국에서 화보를 찍게 된 건데요. 그녀는 유명 모델답게 레트로 콘셉트부터 유니크한 콘셉트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하죠.
출처 instagram @taaarannn
앞서 다샤 타란은 지난해 7월 한국에 방문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한 바 있는데요. 당시 서울의 매력에 푹 빠진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국 여행기까지 올려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instagram @taaarannn
영상 속 그녀는"너무 충격받았다. 사람들은 스타일리시하고 친절하다. 다른 행성에 온 것 같다"라며 감탄했는데요.
다샤 타란은 그룹 방탄소년단을 포함한 K 팝 열혈팬이기도 한 그녀는 한국 팬이 많아지면서 최근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죠. 국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국어까지 공부하고 있다는 다샤 타란.
출처 instagram @taaarannn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 자주 놀러 오세요""한국에서 활동하면 좋겠다"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완벽한 인형 같은 비주얼에 남다른 한국 사랑까지, 한국 팬들의 팬심을 확실하게 잡아버렸죠.
출처 instagram @taaarannn
한편 다샤 타란은 1999년생 우크라이나 계 러시아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황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죠. 작년 미국 TC Candler에서 발표한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뽑히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진 모델입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유명해진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 중인데요. 작년부터 유튜브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죠. 영상은 몇 개 없지만 벌써 구독자는 벌써 20만을 훌쩍 넘었습니다. 영상 속 그녀는 세상에 없는 CG 미모를 자랑해 뷰티 유튜브가 아니라 뷰티풀 유튜버라는 귀여운 별명도 가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