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너무 작아서 건강 이상설까지 나온 연예인의 현실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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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4. 17. 18:37
늘 카메라 앞에 서는 연예인들은 대부분 '탈 일반인'으로 생각될 정도로 비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간혹 '소두 인증'을 하며 연예인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스타들이 있죠. 그런데 너무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 때문에 건강 이상설까지 나온 스타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의 SNS 속 일상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그녀의 얼굴이 얼마나 작길래 건강 이상설까지 나온 걸까요?
지난 4월 11일, 지민이 한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큰 모자와 코트를 지민이 입으니 더 커 보여 지민이 코트가 지민을 입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죠. 이 사진에서 지민은 자유분방한 포즈를 뽐냈습니다.
지민은 공백기에도 꾸준히 자신의 일상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는데요. 사실 이전부터 여행지나 외출했을 때 찍은 사진들을 보고 건강이 안 좋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기도 했습니다.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활동 때보다 더 살이 빠진 듯한 모습 때문이었죠. 이에 활동기 이후의 일상 사진마다 팬들의 걱정 어린 댓글들이 달렸는데요. 올라오는 사진에 기뻐하면서도 주로 '잘 먹어라'라는 내용의 글이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적혀있었습니다.
지민은 비율 좋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슬림함을 자랑하는 멤버였습니다. 특히 소멸될 듯한 머리 크기는 안 그래도 사라질 것 같은 그녀를 더 요정같이 보이게 하죠. 그런 그녀가 더 마른 듯한 모습이 드러나자 팬들은 그녀의 건강에 대해 의혹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사실 팬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닐 수밖에 없죠. 설령 살이 빠진 것이 아니라고 해도 조금의 변화라도 보인다면 걱정이 되는 것이 팬이니까요. 마치 할머니가 손주를 볼 때마다 왜 이렇게 말랐냐고 타박하는 것과 유사한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건강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민 역시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업로드하며 의혹을 일축시켰죠. 이후로도 사진들의 활발한 업로드를 통해 건강한 생활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음을 알 수 있었죠.
덕분에 이후로 올라온 그녀의 사진들에는 저번만큼 걱정하는 댓글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지민은 지금까지도 많은 일상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사진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표정을 바꾸는 모습은 천상 아이돌입니다. 그녀의 일상은 평범했지만 비주얼만큼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한편, AOA는 6인 체제로 처음 컴백했던 '빙글뱅글'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후 개인 활동 중에 있습니다. 경쾌한 휘파람 소리를 기반으로 한 신나는 댄스곡에 더 신나는 AOA만의 댄스와 텐션이 잘 어우러진 무대들이었죠. 새로운 느낌의 음악이었지만 여름 스테디셀러로 생각될 정도로 잘 어울렸던 노래였습니다.
게다가 지민이 속한 AOA의 혜정, 유나, 찬미가 출연한 리얼리티 '다사다낭 심쿵다낭'이 15일에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멤버들이 처음으로 해외 로케로 촬영한 리얼리티라 팬들에게 선물 같은 방송이 되겠죠. 또한 멤버 혜정은 KBS 새 드라마의 주연에 발탁되어 올 한 해도 AOA의 풍성한 활동을 예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