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부터 예뻤고 지금도 계속 미모 갱신 중이라는 여배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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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4. 17. 18:42
'모태 미녀'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사람들마다 꼽는 연예인이 다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연예계에는 미인이 참 많으니까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단 한 번도 안 예뻐본 적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있죠.
태어날 때부터 예뻐서 많은 사람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내는 사람들인데요. 오늘은 그 모태미녀 중 한 명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바로 얼굴뿐 아니라 성과 이름에서도 예쁨이 느껴진다는 배우 한예슬입니다.
한예슬의 최근 모습들부터 살펴볼까요? 한예슬은 자신의 일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곤 했는데요. 얼핏 보더라도 미녀인 걸 알 수 있을 만큼 예쁜 얼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녀의 기본은 피부라고 하듯 티 없는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죠.
레드까지 쨍한 색에서도 죽지 않는 얼굴이 돋보입니다. 화려한 장식과 화려한 색으로 스타일링 해도 얼굴이 더 화려해서 묻힌다는 게 바로 이런 거죠. 한예슬은 별다른 연출 없이도 자신만의 미녀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해나가는 것 같죠.
같은 원색이지만 전혀 다른 컬러, 블루 역시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입니다. 흔히 톤도 있고 잘 어울리는 게 있다곤 하지만 역시 패완얼이라고들 하죠. 뭘 입어도 한예슬화 시키며 독보적인 눈빛까지 쏘아내는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한 분야에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한예슬은 사진마다, 컨셉마다 청순함, 섹시함 등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분위기만큼은 더 깊어졌지만 말이죠. 데뷔 연차와 나이만큼 깊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한예슬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죠.
이뿐이 아니죠.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만 38세인데요. 이 나이를 말 안 하면 모를 정도로 예전과 다를 게 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안 먹는 것 같은 방부제 미모로 스타일링을 조금만 바꾸면 소녀다운, 청춘다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위 사진 같은 패션일 때 더욱 돋보였죠. 생머리와 체크 치마 스타일링으로 20대 소녀 같은 매력도 같이 드러냈습니다.
출처 - JTBC '비정상회담'
그렇다면 정말 20대, 데뷔 초 한예슬은 어땠을까요?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시간이 십수 년 지난 만큼 스타일링이 촌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미모만은 촌스럽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미소도 여전했죠.
출처 - MBC '논스톱 4'
2003년 '논스톱 4'로 배우활동을 정식 시작하게 된 한예슬인데요. 이때부터 한예슬의 필모를 살펴보다보면 그녀의 미모를 스쳐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배우 데뷔작인 논스톱 4 한예슬을 지금보면 풋풋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예쁜 건 같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한예슬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품 중 하나가 '환상의 커플'일텐데요. 한예슬은 고고하고 도도할 것만 같은 미모지만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연기한 '나상실'은 연기력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은 물론 미녀로 각인시키는 데에도 한 몫 한 것 같네요.
출처 - SBS '빅이슈'
최근에는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브라운관에서도 여전히 돋보이는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갱신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곤 하죠.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반응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한예슬이 "제일 좋아하는 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자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한예슬 자체가 봄"이란 뉘앙스의 댓글들이 쏟아졌으니까요. 여전히 봄처럼 싱그러운 미모를 유지하는, 아니 갱신하는 그녀 앞으로의 활동도 더 예뻐질 미모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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