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야 한다는 한 줌 개미허리 가졌다는 연예인들은 누구?

흔히 '여리여리핏'을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청순한 이미지와 따라붙는 핏이기 때문이죠. 그중 여리여리함의 상징 같은 허리는 타고나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 줌 개미허리로 워너비 몸매 자랑하는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요?



1. 에이핑크 손나은



손나은 instagram @marcellasne

여리여리함, 청순함 하면 떠오르는 걸그룹 멤버가 바로 손나은이죠. 손나은은 데뷔 초부터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또 큰 키에 얇은 허리, 레깅스 핏 등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레깅스로 주목받은 만큼 다리라인도 예쁘지만 허리도 한 줌 허리로 유명합니다.


방송에서도 손나은 허리를 재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요. SBS '런닝맨'에서는 손나은의 허리둘레가 약 19인치로 나와 놀라움을 샀습니다. 20 중반 정도만 돼도 얇은 편인데 무려 19인치라니 과연 장기는 존재하는 걸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손나은은 테니스 스커트 등 무대에서 허리에 딱 붙는 치마를 입었을 때 몸매가 더 돋보였습니다. 여리여리함은 여기서 나오기도 했죠.


Jtbc '아는 형님'

최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다시 한 번 허리둘레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허리둘레 시간이 지나도 얇은 건 여전하네요. 청순 미녀, 여리여리 핏의 대명사는 역시 손나은이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몸매 워너비인 데에는 역시 이유가 있죠.


2. AOA 민아


MBC every1 '주간아이돌'

얇은 허리로 주목받은 걸그룹 멤버는 또 있었습니다. 바로 AOA 민아인데요. 민아도 과거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허리둘레를 잰 적이 있죠. 그때 잰 허리둘레는 무려 17.9인치! 18인치조차 되지 않는 허리둘레에 MC들과 멤버들은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경닷컴/엑스포츠뉴스

걸그룹 멤버들 중에는 타고난 마름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한 모태 마름인 멤버도 있는데요. 이렇게 마른 사람들 사이에서도 허리둘레 17.9인치는 정말 '한줌 허리'로 불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민아의 무대의상들을 보더라도 가는 허리는 눈에 띄었습니다.

17.9인치로 여자 아이돌 중 최강 가는 허리로 알려진 민아는 팬들에게 '개미허리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365일 다이어트가 비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게 큰 것 같습니다. 밥을 안 먹고 재면 더 줄어들기도 한다는 민아, 정말 놀라웠습니다. 민아는 이렇게 가는 허리와 눈웃음으로 많은 팬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3. 블랙핑크 로제


로제 instagram @roses_are_rosie

음원 강자, 핫이슈의 아이콘 블랙핑크에도 한줌 개미 허리인 멤버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로제입니다. 블랙핑크 멤버는 전체적으로 가녀린 핏을 소화하며 마른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로제가 유독 더 가는 허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포츠서울

블랙핑크의 무대만 봐도 그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로제는 무대의상에서도 독보적으로 가는 허리를 자랑했습니다. 벨트를 가장 안쪽에 맸는데도 벨트가 남아돌았죠. 로제 혼자 거인국에 남겨진 것만 같았습니다. 평범한 의상도 커보이게 만드는 로제의 개미허리,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치마를 입어도 치마가 허리부터 시작하는 만큼 로제의 개미허리는 돋보였습니다. 안그래도 말랐는데 허리까지 심하게 가늘다보니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죠. 로제의 허리도 19인치 정도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이 안에 장기가 다 존재한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4월 5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의상으로 또 매력을 어필할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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