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다운 존재감, 압도적인 동안 비주얼 자랑한 김희선 오늘자 모습

예쁜 사람들 사이에도 또 예쁜 사람이 있다고들 하죠. 연예인들 중에도 미모 때문에 혹은 아우라 때문에 '연예인 중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예쁜 미모와 분위기로 여신으로 불리며 예쁜 여자 연예인으로 줄곧 언급되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자주 언급되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몇몇 떠오르는 대상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중 김희선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김희선은 자연 미인, 청순 미인의 대명사 중 하나죠. 지금도 가끔 김희선 소식이 들릴 때면 김희선의 리즈시절 역시 주목받곤 하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종종 연기력 논란이 일긴했지만 미모에서만큼은 크게 반박하는 사람이 없었죠.


김희선은 고등학생 때부터 예쁜 미모로 잡지 및 CF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지금까지 이어온 음악방송인 '인기가요'의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해 지금까지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고요. 


이후 드라마 등에 줄곧 출연하며 얼굴을 더 알린 김희선은 배우로서도 사랑받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드라마에서 김희선이 하고 나온 스타일링과 그 아이템들에 이목이 집중되며 곧 유행템이 되곤 했죠. 이렇게 스타성이 있으니 시청률이 잘 나온 작품도 있었고 작품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출처 - SBS '힐링캠프'

하지만, 김희선은 미모에 비해 연기력으로는 거의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연기력 논란'도 몇 번 있었고 말이죠.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예쁜 것'만으로는 부족했으니까요. 하지만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오며 김희선은 줄곧 배우로서의 경험치를 쌓았습니다. 


중간 중간 '김희선이 놓친 대박 작품'이라며 작품 보는 눈이 없다는 말도 들었지만요. 하지만 그렇게만 말하기에 김희선은 시청률 높고 잘 나가는 작품들에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출처 - MBC '섹션티비 연예통신'

그리고 배우로서의 최대 영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199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미스터 큐'를 통해서인데요. 이 드라마는 당시 시청률이 45% 정도로 거의 국민의 절반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민 드라마였습니다.


이렇게 시청률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작품에서 높은 시청률을 얻어온 그녀는 결국 작품을 통해 연기 대상의 연예까지 안았죠. 김희선에게도 잊지 못할 리즈 시절일 듯합니다.


출처 - JTBC '아는 형님'

정말 이 시대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김희선의 시대였다고 할 정도로 김희선은 잘 나가는 미모의 톱스타였죠. 리즈시절 사진만 찾아보더라도 카메라와 방송 화질을 뚫고 나오는 청순 미녀의 모습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각으로 봐도 촌스럽지 않고 참 예뻤다는 걸 알 수 있죠. 역시 한 번 미인은 영원한 미인인가 봅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여성동아

이렇게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여신으로 잘 나가던 김희선은 2007년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결혼은 연애 결혼으로 김희선 남편까지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남편이 재벌 2세로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었죠. 


김희선은 락산그룹의 차남인 박주영씨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락산그룹은 당시 건축시행사 락산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엔터프라이즈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연간 매출 100억 원대 기업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Olive '섬총사'

이후 방송에 출연한 김희선은 결혼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희선은 올리브TV '섬총사'에  출연해 연애시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나 둘 다 술을 너무 좋아한다면서 그게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맥주병을 숟가락으로 따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죠. 하지만 정작 결혼 후에는 오프너로 딴다고 하네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또 지금까지 인스타그램 등 SNS와 작품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김희선인데요. 정말 변함없이 예쁜 미모는 물론이고 배우로서도 여자로서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미모도 가졌는데,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 연기대상 등 정말 많은 것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말이죠. 한번 쯤 부러워했을만한 김희선의 스토리였는데요. 앞으로도 이어나갈 그녀의 배우 활동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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