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가 너무 잘생겨서..." 어렵다는 처제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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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8. 5. 18:50
결혼을 하면 상대방의 가족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결혼을 하면 당사자만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닌, 양쪽 집안이 합쳐진다는 말도 있죠. 그만큼 서로 친근해지고 자연스럽게 가족처럼 지냅니다. 그런데 뜻밖의 연예인이 가족이 되면 어떨까요? 게다가 잘생긴 외모로 아우라를 풍기는 새로운 가족은 어색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동상이몽에 출연한 연예인이 부인과 부인의 가족을 소개했습니다. 형부가 너무 잘생겨서 어렵다는 처제와, 마찬가지로 사위가 너무 잘생겨서 어려워하는 장모님도 함께 출연했죠. 가족으로 받아들이기에 어려울 만큼 잘생긴 연예인 누구일까요?
어느덧 데뷔 19년 차 조현재입니다. 배우 조현재는 2000년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카이스트에서'장동하'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죠. 하지만 그전에 가수로 활동했었다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것 같은데요. 그는 배우 김강우와 그룹으로 활동했습니다.
랩을 했던 김강우와 노래를 불렀던 조현재, 두 사람은 그룹 '가디언'에 소속되어 음반 낸 적 있습니다. 그룹은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조현재와 김강우 모두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죠. 조현재는 가수 시절 보컬로 활동했었던 재능을 살려 OST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조현재는 2018년 프로골퍼 박민정과 결혼했습니다. 골프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관심사가 비슷했기 때문에 가까워질 수 있었죠. 조현재의 부인 박민정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화제를 끌었습니다. 조현재는 이번 예능에 처음으로 고정 출연했기 때문이죠. 예능에 출연하여 프러포즈에 대해 말을 꺼내서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민정이 먼저 조현재에게 프러포즈를 했기 때문이죠.
박민정은 아이를 가지고 싶었고, 결혼을 하지 않을 거면 다른 아빠를 찾으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죠. 이에 조현재는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조현재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인기가 상승하고 있죠. 최근에는 가요 시상식에 시상자로서 참여하면서 미모를 뽐냈습니다.
잘생긴 외모 탓에 처제는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너무 잘 생겨서 어렵다는 것이었죠. 조현재의 장모도 그의 잘생김에 낯을 가린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민정은 잘생긴 남편을 만들게 된 것이 그의 후광에 반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보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