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몸매다" 문근영 닮은 꼴로 화제 된 운동선수의 정체



영화 ‘어린 신부’에 나왔던 문근영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이때 당시 전성기를 맞으며 정말 풋풋한 소녀의 대표였죠. 하지만 데뷔 20년째에 접어드는 베테랑이 되어 연기대상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KBS뉴스/민중의소리

특히 귀여운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문근영인데요. ‘문근영을 닮았다면?’ 동안, 귀여움의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여기 문근영 닮은 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큰 눈망울에 누가 보아도 동안의 요소를 고루 가지고 있는 분이죠. 하지만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누구이며 어떤 반전이 있는지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왜 문근영의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는지 알 수 있는 선수인데요. 1994년생으로 만 25세인 정유인은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처음 수영을 접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엄청난 수상내역을 자랑하고 있죠.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학사 출신으로 수영뿐 아니라 '뇌섹녀'의 매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정유인 인스타그램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보이고 있는데요. 훈련 사진과 더불어 일상 사진을 공유하고 있죠. 하지만 이런 SNS에서 정유인 선수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귀여운 미모와 달리 합성한 것 같은 넓은 어깨와 탄탄한 팔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게 말이 돼....?", "실화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물구나무 서기로 골반과 척추를 지지하는 코어근육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모래가 가득한 해변가에서 물구나무를 연출하며 많은 팬들을 한 번 더 놀라게 했죠.

출처-정유인 인스타그램

이 때문인지 '문근영 닮은 꼴, 헐트 어깨, 여자 마동석'이라는 애칭이 있습니다. 저 세 단어의 조합이 어떠신가요? '문근영인데... 마동석?' 다들 이런 반응을 보일 텐데요. 사진 한 장이면 모든 사람들을 한 번에 납득시킬 수 있습니다.

정작 본인은 '문근영'이라는 별명은 너무 쑥스러워 여자 마동석이라는 별명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팬들이 여기저기서 외치는 만큼 '문근영 닮은 꼴'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출처-위키트리

이러한 정유인 선수에게도 비판적인 시선들이 있는데요. "저 몸매는 우리나라에서 나올 수 없는 피지컬이다. 분명히 약했다."와 같은 댓글들이었죠. 하나하나 대응할 수는 없지만 답답한 마음에 해명을 하고 싶은 적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악플을 통해서도 능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정유인 선수라고 할 수 있죠.

고개를 한참 내려야 할 정도로 많은 수상내역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금메달'은 정말 많이 보입니다. 400m와 800m 수영 대회에서 더 큰 자신감을 발휘하고 있는 정유인 입니다. 

출처-topstarnews

최근에도 믿을 수 없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계영 400m에서 정유인이 포함된 한국 여자 수영대표님이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는데요.  2016년에 다른 팀이 보유하고 있던 3분 43초 73의 기록보다 1.15 앞당겼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정유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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