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이상으로 많이 예뻐서 드라마 방해 중이라는 신인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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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3. 23. 13:52
배우의 요건엔 뭐가 있을까요? 아마 당연히 좋은 연기력과 이를 뒷받침할 알맞은 발성, 그리고 자신만의 특징이 있는 얼굴일텐데요. 요즘은 "예뻐서" 관심 갖고 뜨기도 하는만큼 예쁘면 예쁠수록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여배우는 필요 이상으로 너무 예뻐서 드라마에 집중이 안된다고 하는데요. 이 신인 여배우, 대체 얼마나 예쁜 걸까요?
SBS '열혈사제'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금새록인데요. 금새록은 현재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신참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활약중입니다. 지난해에는 영화 '독전'에 수정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었죠. 이렇게 배우로서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금새록이지만 맡은 역할들과는 반전되는 평소 이미지 때문에 우스갯 소리로 집중이 안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방영하고 있는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의 경우만 봐도 그렇습니다. 금새록이 맡은 역할이 형사이다보니 아무래도 직접 단서를 찾거나 다급한 모습,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적지 않았습니다. 또, 역할 특성상 극중에서 액션도 화려하게 소화하며 액션도 가능한 여배우라는 걸 입증하기도 했죠.
SBS '열혈사제'
물론 서승아가 다른 이미지도 갖고 있기에 해일에게 호감을 내비치거나 넋을 놓는 모습 등 소위 사랑에 빠진 모습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부분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렇게 종종 나오는 부분만 봐도 너무 예뻐서 보는 사람들이 자칫 카리스마 있는 형사라는 걸 깜빡한다고 하죠.
SBS '열혈사제'
이렇게 '열혈사제'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금새록이지만 비하인드 컷만 봐도 그 귀여움과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 예쁜 미모에 많은 사람들이 사르르 녹는다고 하죠. 살랑살랑한 눈웃음은 금새록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거침없도 당당한 혹은 당돌한 형사지만 비하인드 컷은 누가봐도 귀엽고 귀엽고 또 귀여웠습니다.
금새록 instagram @goldnewrok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어떨까요? 금새록의 인스타그램은 말그대로 상큼함이 가득했습니다.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귀여운 말투와 사진들까지 영락 없는 귀여운 소녀였는데요. 이름부터도 '금새로키'라고 되어있어 더욱 친근한듯 귀여운듯한 모습을 보였죠.
또 금새록은 "영화가 좋구 여행이 좋구 사진이 좋아!"라고 적어두며 자신의 나이대다운 혹은 더 한 소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금새록은 드라마 방영에 맞춰 인스타그램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Pick한 사진들만 봐도 그녀의 장난꾸러기스러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했습니다.
금새록 instagram @goldnewrok
평소에 올린 사진들만 봐도 뭔가 들어있는 듯한 귀여운 볼과 땡그란 눈이 눈에 띄었죠. 물론 사랑스럽게 웃는 사진들도 많았습니다. 정말 예뻐서 집중 안될 것만 같은데요. 이렇게 예뻐도 문제인가 봅니다.
SBS '런닝맨'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는 그녀 금새록, 그렇다고 드라마와 인스타그램으로만 대중들과 만났던 것은 아닙니다.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인사부터 범상치 않게 "안녕하세요. 런닝맨 새싹 금새록입니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죠. 예쁘고 사랑스러운 얼굴에 멘트까지 더해지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었습니다.
SBS '런닝맨'
카리스마 있는 형사라고 누가 그랬나요? 이렇게 예능에서, 또 비하인드에서 사진들을 보면 한없이 순수하게 웃고 있는데요. 귀엽고 발랄한 게 딱 느껴졌으니 "같은 사람 맞아?" 할 법 했죠.
UL 엔터테인먼트
춤과 센스까지, 예능에도 걸맞은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녀의 댄스는 '런닝맨'에서 뿐이 아니었죠. 소속사가 공개한 공식 영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넘치는 흥과 끼, 이쯤되면 단순히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뿐 아니라 '댄스'라는 매력도 추가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시그니처인 눈웃음과 함께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금새록인데요. 예뻐도 너무 예뻐서, 사랑스러워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문제라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미모에 집중하느라 드라마 내용도 모르고 지나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발전하고 있는 러블리 배우 금새록,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봅니다.